"삼성 TV로 프로야구 스마트하게 보세요"

  • 등록 2012-04-06 오전 11:00:00

    수정 2012-04-06 오전 11:00:00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스마트TV를 통해 프로야구를 시청하면서 주요 선수의 기록 등 각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KBO 라이브 프로야구 2012` 애플리케이션(앱)을 이번달 중순쯤 무료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사용자는 8개 구단의 팀 타율·팀 방어율 등은 물론 주요 선수의 타격·장타력·수비·주력·어깨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정보를 담은 `스카우팅 리포트`도 볼 수 있다. 또 실시간 문자중계도 제공, 드라마 같은 다른 프로그램을 보면서 경기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손정환 삼성전자 전무는 "프로야구 앱을 통해 올시즌 야구를 더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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