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동물 합성해 탄생한 최고의 ''애완동물''

개 49%, 고양이 35%, 말 9%, 토끼 7% 등 혼합
  • 등록 2009-08-14 오전 10:44:00

    수정 2009-08-14 오전 10:44:00

[노컷뉴스 제공] 영국의 컴퓨터 전문가들이 애완동물 애호가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고의 애완동물을 합성해 내 화제가 되고 있다.

개와 고양이, 토끼, 말 등이 합쳐져 탄생한 이 애완동물의 이름은 '맥스'. 13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맥스는 개의 49%, 고양이 35%, 말 9%, 토끼 7% 등의 비율로 만들어졌는데, 다소 황당한 모양을 하고 있다. 토끼 귀에 고양이 얼굴, 골든 리트리버의 몸에 말꼬리를 가지고 있는 것.

맥스의 성격은 활동적이고 걷는 것을 좋아하며, 하루 평균 9시간 27분을 자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애완동물 애호가 2천여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그대로 담아 만들어진 맥스는 최고의 애완동물을 이미지로 만들어보겠다는 목적으로 탄생했지만, 해외 누리꾼들 사이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좋아하겠다"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 등 비난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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