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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KBS에 따르면 유영철은 성인 화보, 성인 소설(야설) 등을 불법 반입 한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자 받게된 수용실, 소지품 검사에서 교도관의 멱살을 잡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철은 교도관 3명이 수용실을 수색하려는 순간, 교도관 1명의 멱살을 잡고 난동을 피웠으며 이를 제압하려는 교도관들을 향해 “나는 이미 끝난 사람이다. 건들지 마라”라는 폭언과 함께 난동을 계속 부렸다.
유영철의 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유영철은 3년 전에도 소지품 검사를 하려는 교도관에게 “내가 사이코인걸 모르냐”며 난동을 부린 바 있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성인 화보, 성인 소설(야설) 등을 서울구치소에 근무 중인 교도관의 이름으로 배송 받은 사실이 적발돼 또 한번 파문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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