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인수하는 에스콰이아 등 계열 패션브랜드 20개와 식음료 매장까지 넣은 복합쇼핑몰은 내년 여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최소 4층, 최대 7층 규모로 계획하고 있다. 이 건물엔 사실상 형지가 인수를 확정한 구두브랜드 에스콰이아를 필두로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형지 산하 브랜드가 모두 들어간다.
현재 형지는 중국에 남성복 매장만 10개 가량 진출해있는 상태다. 형지는 용인에 세우는 복합몰처럼 중국 본토에도 백화점 한 층 전체 등을 형지 브랜드로 채우는 방식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