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 “달샤벳 활동 6년, 100점 만점에 100점”

  • 등록 2016-09-28 오후 4:49:00

    수정 2016-09-28 오후 4:49:00

아영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달샤벳의 아영이 6년여간의 활동을 돌이켰다.

아영은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걸그룹 달샤벳의 열 번째 미니앨범 ‘FRI.SAT.SUN’(금토일) 발매 쇼케이스에서 “그동안의 활동을 점수로 환산한다면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영은 “겸손한 것도 중요하지만 팬은 우리를 최고라 생각하는 만큼 우리 스스로도 자존감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라며 “팬 앞에서 최고의 가수로 남고 싶다”고 자부했다.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FRI.SAT.SUN’은 모든 것을 잊고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상을 보내면서, ‘금토일’을 기대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동명 타이틀곡은 신사동호랭이와 달샤벳이 공동 작업했다.

달샤벳은 주중과 주말을 대비시키는 다소 독특한 시도에 도전했다. 재킷 아트워크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차별점을 두고 스토리텔링을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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