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밤 미 증시 주요 지수는 예상치를 뛰어넘은 물가 상승에도 대체로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보합,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30% 오른 4363.8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73% 상승한 1만4571.63에 장을 마쳤다.
수급별로는 개인은 79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93억원, 외국인은 68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79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 전반이 상승 중이다. 출판매체복제, 건설, 기계·장비, 의료·정밀기기는 1%대, 제조, 방송서비스, IT부품, 비금속, 금속, 통신서비스, 화학, IT H/W, 소프트웨어, 반도체, 제약, 음식료·담배, 오락문화, 디지털컨텐츠, 통신장비, 기타 제조, 인터넷, 종이·목재, 운송은 1% 미만 오르고 있다.
시총상위주들도 상승 우위다.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1% 가까이 오르고 있고, 에코프로비엠(247540), 알테오젠(196170),, 위메이드(112040)는 1%대, 에이치엘비(028300)는 4%대 상승 중이다. 카카오게임즈(293490), 셀트리온제약(068760), SK머티리얼즈(036490)는 1% 미만 오르고 있다. 엘앤에프(066970)는 2%대, CJ ENM(035760)은 1% 미만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