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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1순위 청약에서 총 36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만9414명의 수요자가 몰렸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101㎡가 103가구 모집에 무려 1만5695건이 접수돼 152.38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치열했다. 이어 84㎡A가 136.63대 1, 87㎡ 104.67대 1, 84㎡B 69.40대 1, 84㎡C 54.06대 1 순이다.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01㎡ 아파트 498가구와 전용면적 22㎡ 오피스텔 420실 등 총 918가구 규모다. 단지에서 SRT·GTX(예정)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동탄 중심생활권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위치해 주거, 문화, 업무를 한 번에 아우를 수 있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다. 계약은 5월 8~10일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는 26일, 계약은 27~28일 2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오산동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