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개인화 추천’ 모바일 앱 전면 개편

  • 등록 2021-07-09 오전 9:01:15

    수정 2021-07-09 오전 9:01:15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여가 슈퍼앱 입지 강화를 위해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 모바일 앱은 숙소, 즐길거리, 교통/항공, 해외여행 등 서비스별 홈 화면을 선보인다. 메인에 모든 카테고리가 나열됐던 기존 앱과 달리, 카테고리별 탭을 구축해 세부 메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각각의 탭은 신규, 인기 상품, 프로모션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보다 개인화된 추천 기능과 혜택도 제공한다.

엄태욱 야놀자 최고기술책임자는 “이번 모바일 앱 개편은 글로벌 여가 슈퍼앱 야놀자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활용해 서비스의 전문성과 고객 편의를 동시에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서, 글로벌 여가 트렌드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슈퍼앱으로서 국내외 숙박, 레저, 교통(항공 철도 렌터카), 맛집 등 여가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 100만 개 이상의 인벤토리를 제공하는 글로벌 호텔 예약 서비스, 항공ㆍ철도ㆍ렌터카 등 교통 서비스, 언택트 여가 활성화에 따른 모바일교환권 등 서비스 범위도 적극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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