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명절 전 ‘선물하기’ 1위 품목은 무선 이어폰

지난해는 ‘건강식품’, 올해는 ‘디지털기기’가 인기
선물하기 이용고객 중 5명에게 순금 1돈씩 증정
  • 등록 2024-02-06 오전 8:59:04

    수정 2024-02-06 오전 8:59:04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G마켓이 설을 앞두고 ‘선물하기’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판매된 품목은 ‘무선 이어폰’으로 나타났다.

마켓이 설을 앞두고 ‘선물하기’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판매된 품목은 ‘무선 이어폰’으로 나타났다. (사진=G마켓)
6일 G마켓은 최근(1/22-2/4) e쿠폰을 제외한 일반상품을 대상으로 ‘선물하기’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누적 판매량 1위는 ‘무선 이어폰’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 뒤로 △한라봉·천혜향 △스마트워치 △한우 △캔선물세트 순이었다.

지난해 설 전 동기간(23/1/3-1/16)에는 ‘홍삼’ 선물하기가 가장 많았고, △한라봉·천혜향 △캔선물세트 △한우 △배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에 건강식품 선물이 인기를 끌었지만, 올해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활용도와 선호도가 높은 디지털기기가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선물하기’ 판매량은 전년 대비 2배 이상(175%) 급증했다.

‘설 빅세일’ 프로모션은 6일이 마지막 날이다. 6일 밤 12시까지 빅세일 15% 쿠폰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행사 상품 대부분이 ‘선물하기’로 구매 가능하다.

특히, 매일 하나의 카테고리를 지정해 ‘최저가 도전’에 판매하는데, 6일은 ‘패션템 사는 날’로, 총 8개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G마켓은 △탑텐 티셔츠/팬츠 특가전 △에고이스트 겨울템 베스트 △루시앙 겨울 아우터 등을, 옥션은 △노스페이스 반팔티 균일가 △푸마 파이널 특가 △엘림모피 천연모피 등을 판매한다.

선물하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9일까지 선물하기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순금 1돈(3.75g)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 선물하기로 상품을 구입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많이 선물할수록 당첨기회는 올라간다.

정현우 G마켓 라이프사업팀 팀장은 “명절을 앞두고 배송지와 배송일자를 신경 쓰지 않고도 편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하기’가 인기” 라며 “특히 G마켓의 ‘선물하기’ 서비스는 가전, 패션, 뷰티, 가구 등 다양한 상품 구색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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