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올매출 1000억원 목표..25%↑

  • 등록 2003-01-14 오전 9:43:59

    수정 2003-01-14 오전 9:43:59

[edaily 박영환기자] 삼진제약(05500)은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 보다 25%증가한 1000억원으로 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은 병의원급 시장 강화, 100억원대 이상의 대형 주력품목 육성, 확대로 매출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진제약은 또 올해 연구개발 투자는 기존 개발 신물질에 대한 투자를 강화, 연구개발 기반을 조성하는 동시에 새로운 신물질 개발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항바이러스제, 항콜레스테롤제, 당뇨병 치료제, 진통제, 항염제 등 치료효능분야에서 신약후보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매출은 소화기관 용약, 소염진통제약 등의 전반적인 매출 호조로 전년 대비 25%가량 증가한 80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