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예금 최고 연 1.3% ‘e-공동구매 정기예금’출시

한도금액 5000억 원 3월말까지 판매
아이폰 경품 등 소확행 이벤트도 열려
  • 등록 2021-01-03 오후 12:00:00

    수정 2021-01-03 오후 12:00:0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시중은행들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가 연 0.7% 정도에 머무는 가운데, 우체국예금에서 최고 연 1.3%를 주는 상품이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는 ‘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e-공동구매 정기예금’특판상품을 출시하고,‘흰소의 해 확실한 행복찾기’이벤트를 연다.

e-공동구매 정기예금은 1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판매하며 전체 판매금액 5,000억 원을 한도로 최고 연 1.3%의 금리를 제공한다.

판매한도인 5,000억 원에 도달하면 판매가 종료된다.

실명의 개인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비대면(인터넷, 스마트뱅킹) 가입(0.1%)과 공동구매 우대이율(0.2∼0.4%), 기본이율(0.6∼0.8%)을 합산, 최고 연 1.3%(3년 만기, 1년 만기 시는 1.15%)의 금리를 제공한다.

특판 상품 출시를 기념해‘흰소의 해 확실한 행복찾기’소확행 이벤트도 열린다. 상품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12 PRO(5명)와 모바일 커피쿠폰(250명)을 제공하고, 소띠 고객과 온라인가입 첫 고객을 각 50명씩 별도 추첨해 한우구입용 상품권(10만원 상당)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최근 저금리 장기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서민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고금리 특판 상품을 준비했다”면서, “우체국예금은 따뜻한 서민금융의 동반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예금 고객센터(1588~1900, 1599~1900) 및 우체국예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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