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넨바이오, 사채원리금 미지급 발생에 급락

  • 등록 2023-06-01 오전 9:07:12

    수정 2023-06-01 오전 9:07:12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제넨바이오가 사채 원리금을 미지급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서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분 현재 제넨바이오(072520)는 전 거래일보다 9.20% 내린 612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제넨바이오는 124억4000만원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5.59%에 해당한다. 미지급은 4월21일에 발생했다.

회사 측은 “제19회차 전환사채 인수계약서에 따라 발행회사의 기한의 이익 상실에 따른 조기상환청구 사유발생 후 채무이행 자금 부족으로 미지급 사유가 발생했다”며 “채권자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