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저축은행 후순위채권 100억 발행

  • 등록 2006-01-17 오전 9:34:25

    수정 2006-01-17 오전 9:50:12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HK상호저축은행이 오는 20일 100억원 한도의 후순위채권을 사모방식으로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후순위채권의 기간은 5년 6개월이며, 이자는 연9.5%로 매월 지급된다.

이는 현재 1년 정기예금의 금리 5.4%의 약 2배에 해당하는 수익률로, 만기시 총 54%의 수익률이 확정 보장된다.

H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순위채권은 기존 우량고객을 중심으로 청약이 완료됐다"며 "BIS비율 등 재무건전성이 개선돼 향후 2차, 3차 후순위채권 발행도 수월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HK저축은행(007640)은 또 이번 후순위채권 가입고객를 연 2회 주중 골프행사에 초청하며, 정기예금 가입시 최고 0.5%p의 우대금리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