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은막 스타 윤정희 특별전

  • 등록 2016-09-09 오후 3:28:48

    수정 2016-09-09 오후 3:28:48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1960년대 은막의 스타 윤정희 특별전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영상자료원(원장 류재림, 이하 ‘영상자료원’)은 22일부터 10월2일까지 서울 상암동 영상자료원 내 시네마테크KOFA에서 윤정희 특별전을 개최한다.

윤정희 데뷔 5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스크린, 윤정희라는 색채로 물들다’ 프로그램에서는 196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중 1인으로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윤정희의 대표작 20편이 상영된다. 배우 수애, 영화감독 이창동, 최하원 등 여러 영화인이 개막식 참여 및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모든 상영작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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