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먹어봤니?] 정식품, 환자식 ‘그린비아 1.5’

  • 등록 2012-12-04 오전 9:53:44

    수정 2012-12-04 오전 9:53:44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정식품은 특수의료용도식품 브랜드 그린비아의 신제품 ‘그린비아 1.5’를 출시했다.

그린비아 1.5는 적은 용량으로 높은 열량과 단백질 공급이 가능한 특수의료용도식품이다.

고농축 제품임에도 점도와 삼투압이 높지 않아 경구보충은 물론 경관급식에도 적합하다.

수분제한이 필요한 환자, 고영양 보충이 필요한 영양불량 환자 및 식욕부진 등으로 식사량이 모자라는 노년층이 섭취하면 좋다.

또 1.5배 농축된 열량을 공급해 섭취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환자와 간병인의 노력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1캔(200㎖)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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