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d’가 내달 5일부터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언베어에서 열리는 ‘글로벌개더링 코리아(Global Gathering Korea) 2012’를 공식 후원한다.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d라이트(d‘light) 컨셉으로 즐거움과 재미를 주는 d빌리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d라이트 빌리지 내에서는 공연, 푸스볼, 다트, 타로, 나인볼, 마술쇼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글로벌개더링 코리아‘는 전 세계 70만명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음악축제로 국내에서는 2009년 처음 열린 이후 세계적인 DJ들이 참여해 누적관객 1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행사는 내달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