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제이민·한결·유준, 3인3색 물오른 비주얼

BAE173 한결(사진=포켓돌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이 신보 ‘오디세이 대시’(ODYSSEY:DaSH) 컴백을 앞두고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오디세이 대시’의 개인 콘셉트 포토 첫 주자 제이민, 한결, 유준의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민, 한결, 유준은 물오른 비주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제이민, 한결, 유준은 열차를 배경으로 저마다 포즈를 취하며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나타내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BAE173 유준(사진=포켓돌스튜디오)

BAE173 한결(사진=포켓돌스튜디오)

BAE173의 신보 ‘오디세이 대시’는 멤버 도현이 타이틀곡을 비롯하여 전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한다. 도현은 지난 3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인터섹션 : 블레이즈’의 타이틀곡 ‘죠스’(JAWS)의 작사에 참여하는가 하면 수록곡 ‘러닝’(Runnin’) 작사·작곡은 물론 편곡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기량을 뽐낸 바 있다.

스포일러 포스터, 트랙리스트 등을 연이어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BAE173이 미니 4집 ‘오디세이 대시’를 통해 선사할 음악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