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남부지방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는 더 높겠다.
* 예상강수량(~5일)
- 서울, 경기, 강원영서 : 100~300 (많은 곳 500mm 이상)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4일·화) 중부지방은 장마전서의 영향을 받겠고, 남부지방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서울경기, 강원중북부는 종일 흐리고 비가 오겠으나, 저녁부터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강원남부와 충청북부는 비온 후 낮에 그치겠고, 그 밖의 전국은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 낮 최고기온은 24~33℃로 남부지방은 폭염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으로 최고 4m, 서해상으로 최고 3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이번 주 내내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목요일(6일)부터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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