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PC업체 델컴퓨터는 내년도 대만으로부터의 주문량을 20% 가량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이코노믹 데일리가 24일 보도했다.
델컴퓨터는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늘릴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노트북 수요가 늘고 있어 내년도 컴퓨터 수요가 되살아 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지난 3월 델컴퓨터는 올해 대만내 주문량이 60억달러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델은 콴타컴퓨터와 델컴퓨터, 커팰 전자 등으로부터 노트북, 서버 등을 공급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