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신세계는 건물주인 ㈜뉴서울상사와 10년간의 임대차 계약을 신규로 체결하고 리모델링을 거쳐 올 하반기 초 이마트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마트 미아점은 임차면적 2만241㎡(6123평), 매장면적 8265㎡ (2500평)으로 지하1층에서 지상 5층까지 이마트로 전환해 사용하며, 주차대수는 330대 규모로 운영될 계획이다.
신세계 허인철 경영지원실장은 "최대한 빠른 시간내 오픈을 목표로 공백을 최소화 하며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편의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매장을 구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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