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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댄서들 틈에서 누구보다 멋지고 당당하게 아이돌 댄스를 추는 모습, 바이크를 타며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 친구와의 야간 트래킹 등 그간 광고에서 보지 못한 당당하고 개성 있는 갱년기 여성의 모습을 조명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베이비붐 세대 이후에 태어난 일명 ‘X세대’가 갱년기 타겟으로 새롭게 유입되기 시작한 점에 착안, 스스로를 아끼고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실제 일반인을 모델로 섭외해 광고의 진정성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화애락은 수년간 갱년기 여성의 멋진 라이프를 응원해온 브랜드이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자기주도적인 갱년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