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인터파크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트립 부스터 2.0 여행상품’ 공모에서 여행사 중 최다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트립 부스터 2.0’은 여행심리 조기 회복 및 항공·여행업계 상생발전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여행상품의 시장성과 안전성, 협력도 등을 검토해 해당 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 및 여행사에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해외여행 안심보장 서비스는 해외여행 중 코로나19 확진 시 필요한 다양한 현지 서비스와 체류 비용을 지원한다. 현지 가이드·현지 협력사·인터파크가 실시간으로 현지 상황을 공유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선제적 고객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파크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트립 부스터 2.0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여행 상품을 소개하는 ‘인생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트립 부스터 2.0 상품 예약 시에는 주요 신용카드 더블 할인 혜택과 I-Point 2만점,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5만 원 상당)을 선착순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거, LG틔운 미니, 다이슨 에어랩 등을 경품으로 지급하며, 예약 인원이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