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김정훈 "발표 꼴찌 기분 안 좋아.. 강남 1등은 조작"

  • 등록 2015-06-17 오후 1:40:41

    수정 2015-06-17 오후 1:40:41

김정훈 사진=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이 발표 대회에서 꼴등을 해 푸념을 늘어놨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김정훈은 창의국제토론에서 단 한 표를 받아 꼴찌가 됐다.

이에 대해 김정훈은 “솔직히 1등이나 2등을 예상했다. 너무 실망했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정훈은 또 “꼴찌를 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꼴찌를 거의 해본적은 없지만 하나를 떠올리자면 방송에서 딱 한 번(해봤다). tvN ‘더지니어스3’에서 꼴찌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발표 1등을 차지한 강남에 대해 “1등 강남, 이건 조작”이라며 “꼴등이 정말 좋은 경험이긴 하겠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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