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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콜(박형훈 대표)과 ㈜콤즈(유상혁 대표)는 ㈜앤드어스(대표 박성준)와 국내에 체류하는 재외국인의 금융생태계 등 다양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파워콜은 국내 체류 250만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 등을 온라인 플랫폼 및 기타 금융,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기존 국제전화 및 선불 알뜰폰요금 자동충전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외국인 전용 쇼핑몰 운영, 외국인 전용 선물하기(국내 및 국제간), 외국인 근로자 국제항공권 발권 및 외국인 전용 공항픽업, 외국인 국내여행 패키지, 외국인 전용 해외송금서비스, 외국인전용 금융서비스(대출, 보험, 렌탈 등) 및 외국인전용 교육서비스(한글, 미용, 뷰티 외 재취업 프로그램)와 비자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앤드어스의 박성준 대표는 현재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장을 겸임하는 교수이며 블록체인 및 가상화폐 관련 권위자 중 한명이다.
박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앤드어스체인 생태계의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이 큰 의미”라고 밝혔다.
앤드어스는 지난 5월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국내 앤드어스체이너(채굴자)를 기반으로 하반기에는 해외 앤드어스체이너 모집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