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협약을 체결한 서플온은 콘텐츠 제작, 콜라보 제품 제작 및 커머스 사업을 진행하는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전문 기업이다. 서플온은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지원하고, 크리에이터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특색 있는 상품을 개발해 브랜드로 성장시킨다.
현재 ‘Joe튜브’, ‘냉철TV’, ‘김작가TV’, ‘Kyung6Film’, ‘워너비보라’ 등 3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다수 속해 있다. 특히 유튜버 ‘냉철’이 운영하는 ‘냉철몰’ 굿즈 티셔츠는 하루 만에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제이준은 지난해 12월 SNS기반 미디어커머스 전문기업 센시블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 센시블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뷰티, 패션, 맛집, 성형, 영화에 이르는 폭넓은 관심사 별 맞춤형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300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