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 부동산 대책' 효과… 가계대출, 최대 증가

  • 등록 2012-11-12 오전 9:48:41

    수정 2012-11-21 오후 7:36:06

[이데일리 남재우 PD]

주춤했던 가계대출이 23개월 만에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은행 가계대출은 전월보다 4조7000억원 늘었습니다.

이는 2010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로 주택담보대출이 3조2000억원 늘며 전체적인 대출증가를 이끌었습니다.

한은은 9·10 부동산 대책이 시행되기를 기다리면서 거래를 미뤄왔던 투자자들이10월 이후, 본격적으로 주택거래를 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9·10 부동산대책은 지난 9월24일 시행되면서 서울시 아파트 10월 거래량이 전월보다 천8백계약 이상 늘어나 3천9백마흔여섯계약을 기록했습니다.

마이너스 대출 역시 1조5000억원 늘어나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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