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통신株, 통신료 인하에도 `무덤덤`

  • 등록 2011-06-03 오전 9:19:14

    수정 2011-06-03 오전 9:19:14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통신주가 통신료 인하 발표에 무덤덤한 모습이다. KT는 소폭 상승하고 있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약보합권이다.

3일 오전 9시18분 현재 KT(030200)는 0.27% 오른 3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이다. 반면, SK텔레콤(017670)은 보합권이고, LG유플러스(032640)는 1% 안팎의 하락세다.

정부의 통신료 인하 발표에 대해 증권가에선 대체로 부정적 견해가 많다. 요금 인하로 통신사들의 수익 구조에 그만큼 부담을 줄 것이란 판단에서다.

하지만, 요금인하로 인한 부정적 측면보다는 정책적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 관련기사 ◀
☞KT·LGU+ "요금인하 방안 논의중..결정되면 발표"
☞KT "사무실 없는 소호기업, 목동으로 오세요"
☞KT연구소 "카쉐어링, 새 비즈니스 기회"..계열사 신사업?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터질 듯한 '황소 허벅지'
  • 이런 모습 처음
  • 웃는 민희진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