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틴 'DO BETTER' 뮤비 "중독성 최고" 폭발적 반응

  • 등록 2016-08-06 오후 5:20:10

    수정 2016-08-06 오후 5:20:10

Y틴 ‘DO BETTE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의 첫 디지털 싱글 ‘DO BETTER(두 베러)’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6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앱 등을 통해 공개된 ‘몬스타엑스X우주소녀’ 프로젝트 유닛 Y틴의 ‘DO BETTER’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날 오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됐다. 네티즌들은 ‘노래 짱 좋음’, ‘Y틴 간지 대박’, ‘칼군무 후덜덜’, ‘중독성 최고!!’ 등의 댓글로 관심을 대변했다.

Y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인 ‘DO BETTER’는 ‘YOUNG’을 테마로 청소년들의 패기와 열정을 표현한 통통 튀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최근 주가를 높이고 있는 펀치사운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힙합과 EDM이 조합된 새로운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는 평이다. 뮤직비디오는 빅뱅, 태양의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덱스터 랩’의 한사민 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Y틴은 강렬한 카리스마, 파워풀한 악동의 매력으로 주목받는 몬스타엑스(Monsta X) 7명 전원과 풋풋하고 청순한 비주얼의 한-중 합작 대형 신인 우주소녀 멤버 7명(엑시, 성소, 은서, 설아, 수빈, 여름, 다영)으로 구성된 14명의 프로젝트 유닛이다. 동명의 KT 요금제인 ‘Y틴’ 요금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Y틴은 공식 인스타그램(@official_yteen)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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