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백남준 미디어아트 'V Groove!' 전시

백남준아트센터와 미디어 아트 프로그램 협력
증강현실 기술로 대표작 '비디오 샹들리에 No.1' 감상
비디오아트를 재해석한 영상, 대형 미디어 파사드에서 상영
  • 등록 2023-09-04 오전 9:35:52

    수정 2023-09-04 오전 9:35:52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백남준아트센터와 협업을 통해 예술과 디지털이 융합된 미디어아트 전시 ‘V Groove!’ 및 인터렉티브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백남준 전시 비디오 샹들리에 No.1. (사진=신세계면세점)
이번 전시는 신세계면세점이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명동점 10층 아이코닉 존에서 백남준아트센터와 함께 선보이는 양사가 새로운 연간 파트너쉽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기획한 첫 번째 전시다.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은 생전에 전세계가 미디어로 소통하며 즐거운 미래를 누릴 것으로 내다보았다. 그의 예상처럼 이번 전시는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흥겨운 세상을 제안한다.

백남준은 일찍이 “나의 축제는 거칠 것이 없어라”는 말로 한계가 없는 그의 예술의 미래를 선언했다. 이와 같은 백남준의 예술 철학에 충실하여 기획된 이번 전시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버추얼 전시다.

미디어 아티스트 HWI가 백남준 탄생 9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뮤직비디오 <나의 축제는 거칠 것이 없어라>를 비롯 백남준의 비디오아트를 재해석한 영상을 명동점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상영하는 동시에 아이코닉 존에서는 LG디스플레이(034220)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을 통해 ‘비디오 샹들리에 No.1’, ‘스위스 시계’ 등 백남준의 대표작을 가상현실(VR) 로 체험하는 특별 존이 운영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전설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작품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대형 미디어 파사드와 AR, VR 등 첨단 기술을 통해 물리적 한계 없이 백남준의 대표작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트랜스미션: 너에게 닿기를’ 전시가 진행중이며,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 VIP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아트경영을 중심에 두고 색다르고 남다른 아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신세계면세점 백남준 전시 메모라빌리아. (사진=신세계면세점)
면세업계 최초로 미술품 체험 공간 ‘아트 스페이스’를 조성하며 다양한 문화 예술 작가와의 협업을 진행, 다양한 전시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내 문화유산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의 전통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지털 컨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앞으로도 쇼핑과 아트가 공존하는 공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아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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