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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사푼사푼’은 인천공항 T2 3층 출국장(면세구역) 서편 234번 게이트 옆 약 66㎡ 규모이며, 앞뒤가 완전히 개방된 매장 형태로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바로 옆 계류장을 통해 이착륙하는 항공기를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꾸며졌다.
서울 대치점 ‘사푼사푼’이 자연과 인삼밭의 풍경에서 모티브를 얻은 인테리어로 도심 속 오아시스를 표현했다면, 인천공항 T2점은 ‘공항 속의 오아시스’로 그 이미지를 확장하고자 했다고 인삼공사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정관장 홍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구성해 내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대표 상품인 ‘홍삼’을 다양하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인 정관장 홍삼을 활용한 카페 ‘사푼사푼’을 통해 전 세계인들이 우리나라 홍삼을 더욱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