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7월 컴백…윤종신 신규 프로젝트 첫 주자

  • 등록 2022-06-23 오후 6:40:01

    수정 2022-12-15 오전 1:59:05

빌리(사진=미스틱스토리)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윤종신의 신규 프로젝트 첫 주자로 발탁, 7월 컴백을 확정했다. ‘긴가민가요’ 이후 5개월 만이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3일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가 오는 7월 중순 윤종신 대표 프로듀서의 신규 음악 프로젝트를 통해 신곡을 발매하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며 “현재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고, 막바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는 윤종신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대중적이면서 독특한 빌리만의 면모를 새로운 시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빌리의 세계관이 윤종신과의 콜라보를 통해 어떤 식으로 새롭게 표현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빌리가 참여한 윤종신의 신규 음악 프로젝트는 오는 7월 중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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