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해외 명품브랜드 최대 50% 할인 찬스”

인터파크 해외 인기 명품 브랜드 위크. (사진=인터파크)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인터파크가 해외 인기 명품 브랜드의 의류 및 잡화 상품을 한데 모아 ‘수입명품 브랜드위크’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입명품 브랜드위크’는 최근 온라인을 통한 명품 브랜드 구매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인터파크는 프라다, 페라가모, 지방시, 펜디, 생로랑 등 브랜드 시즌 오더를 거친 상품을 한데 모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의류부터 지갑, 가방, 구두 등의 잡화를 대상으로, 이월 상품부터 2020년 신상 상품까지 상품 구성을 다양하게 마련하여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NH농협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국민카드 등의 신용카드 청구할인 혜택을 최대 10%까지 함께 제공하여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우예빈 인터파크 명품 브랜드 카테고리 MD는 “어느덧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소비 패턴으로 자리 잡으며, 기존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는 추세가 강했던 명픔 브랜드 또한 온라인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브랜드 시즌 오더를 거친 인기 상품들로 엄선하여 구성한 이번 ‘수입명품 브랜드위크’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해외 명품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