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디저트 뷔페 ‘딸기 스튜디오’ 오픈

17일부터 2023년 4월 16일까지 운영
지난 2019년 첫 출시 이후 매년 만석 행렬
논산 산지 직배송 시스템 구축
딸기 디저트 30여 종부터 식사 대용 메뉴까지 제공
  • 등록 2022-12-12 오전 9:42:00

    수정 2022-12-12 오전 9:42:00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이달 17일부터 내년 4월 16일까지 노보텔 스위트 26층 ‘THE 26’에서 ‘딸기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딸기 스튜디오는 지난 2019년 첫 출시 이후 매년 만석 행렬을 기록한 서울드래곤시티의 겨울·봄 시즌 디저트 뷔페다.

서울드래곤시티 ‘딸기 스튜디오’(사진=서울드래곤시티)
서울드래곤시티는 고품질 설향 딸기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논산 산지 직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설향은 풍부한 과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국산 딸기 품종으로, 딸기 스튜디오는 당일 배송받아 신선함과 당도가 보장된 딸기를 활용해 운영된다.

THE 26 입구에는 생딸기를 촘촘하게 세팅한 ‘천국의 계단’이 마련돼 있다. 12층 높이의 ‘천국의 계단’은 화려한 비주얼로 인증샷 촬영에 제격이다. 이용객은 시부스트·크루아상·크렘 브륄레 등 딸기를 듬뿍 올린 디저트 30여 종부터 식사 대용 메뉴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즉석에서 조리하는 라이브 섹션을 강화해 모듬 해산물 찜과 육회 비빔밥 등을 제공한다. 콜드 푸드 섹션에는 샐러드 3종이 준비돼 있어 이용객은 딸기 디저트를 포함한 각종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딸기 스튜디오는 주말 및 공휴일에 2부제로 운영되며 성인 8만 원, 48개월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는 5만 원에 이용 가능하다. 1부는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2부는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딸기 스튜디오’는 디저트를 메인으로 한 풍성한 음식, 인증샷을 자아내는 비주얼, ‘THE 26’의 화려한 남산뷰, 서울드래곤시티만의 고객 친화적 서비스 등이 어우러져 하나의 ‘즐길 거리’ 혹은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며 “겨울 대표 제철 과일인 딸기를 보다 특별하게 즐기길 원한다면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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