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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26일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올림픽 사전 예선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 강화 훈련 대상자 16인과 국가대표 예비 명단 24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림픽 사전 예선은 오는 8월, 아시안게임은 9월에 열린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는 김선형, 오세근(이상 SK)을 비롯해 허훈(상무), 라건아(KCC) 등이 포함됐다. 여준석(곤자가대)과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G리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와 계약이 만료된 이현중도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내달 21일 진천 선수촌에 소집된다.
김선형, 오세근(이상 SK), 허훈, 송교창(이상 상무), 이정현, 전성현(이상 데이원), 이우석(현대모비스), 박지훈(인삼공사), 문성곤 하윤기(이상 kt), 라건아, 이승현(KCC), 김종규(DB), 양재민(우츠노미야 브렉스), 이대헌(한국가스공사), 문정현(고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