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의 여왕’은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원이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또 다른 사건을 감지한 ‘촉’ 좋은 아줌마 미경의 활약을 그린 스릴러. 개봉 전에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국에 선판매됐다.
‘범죄의 여왕’은 ‘1999, 면회’ ‘족구왕’ 등으로 주목받은 광화문시네마의 세 번째 작품. 광화문시네마의 주축 멤버로 단편 ‘더티 혜리’ ‘다문 입술’로 부산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초청되며 두각을 드러낸 이요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달 25일 개봉한다.
☞ YG 新 걸그룹 블랙핑크, 8월8일 데뷔 확정
☞ CNN, 韓영화 '인천상륙작전' 톱뉴스로 보도 이례적
☞ '미생 마부장' 손종학, '공항 가는 길' 출연 확정
☞ 정형돈 하차·양세형 고정설, ‘무한도전’의 무게
☞ [포토]남보라, 청순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