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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이 노선에 B737-800 항공기를 추가 투입해 오는 10월26일까지 주간 평균 16편, 3024석을 늘려 총 425편, 8만325석을 공급한다. 진에어는 앞서 김포~제주 노선에서 주간 평균 214편을 운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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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9일 수요일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진에어는 하계 기간 중 김포~제주 노선 운항을 늘린다고 25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 노선에 B737-800 항공기를 추가 투입해 오는 10월26일까지 주간 평균 16편, 3024석을 늘려 총 425편, 8만325석을 공급한다. 진에어는 앞서 김포~제주 노선에서 주간 평균 214편을 운항해왔다.
진에어 관계자는 “2개월여 뒤인 6월 중순까지도 김포~제주 노선의 주말 선호 좌석 대부분이 이미 매진”이라며 “이번 증편으로 좌석난의 숨통이 트여 관광객과 제주 관광 산업에 모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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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이 노선에 B737-800 항공기를 추가 투입해 오는 10월26일까지 주간 평균 16편, 3024석을 늘려 총 425편, 8만325석을 공급한다. 진에어는 앞서 김포~제주 노선에서 주간 평균 214편을 운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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