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권민, 결혼 1년 만에 2세 소식

  • 등록 2014-07-07 오후 3:44:45

    수정 2014-07-07 오후 3:44:45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윤지민 권민 부부가 결혼 1년여 만에 2세 소식이 전해졌다.

7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 윤지민은 현재 임신 4개월 말에 접어 들었다고 보도했다. 또 윤지민은 지인의 축하를 받으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지민은 지난 4일 종영한 종편 채널 JTBC 드라마 ‘귀부인’에서 유화영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와 태교를 병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지민과 권민은 지난해 7월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연극 ‘청혼’으로 처음 만난 뒤 한 사진작가의 웨딩 화보를 촬영하면서부터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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