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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MBC에 따르면 표준FM(서울/경기 95.9MHz)은 부활의 김태원과 강타, 이윤석을 영입한다. 라디오 DJ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김태원은 ‘재미있는 라디오’(평일 오후 8시 30분~10시) 후속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낙점됐다.
‘별이 빛나는 밤에’(매일 오후 10시 5분~12시)의 25대 ‘별밤지기’를 맡게 된 강타는 1세대 아이돌인 H.O.T,의 멤버로 3040 청취자들에게 누구보다 반갑게 다가갈 전망이다.
MBC 라디오는 “언제 들어도 편안하고 신선한, 그래서 반가운 라디오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이라며 “대한민국 1등 라디오, MBC 라디오의 위상을 더욱 굳건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