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워킹챌린지는 평소 가까운 거리는 대중교통이나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이동해 개인의 건강을 증진하고 생활 속에서 탄소저감을 실천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두산퓨얼셀 임직원과 가족, 협력사 등 420명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약 2주간 캠페인에 참여해 목표로 한 2500만보를 넘어 3241만보를 기록했다. 두산퓨얼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713kg의 탄소저감 효과를 얻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108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배출량과 같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앞으로 그린워킹챌린지 캠페인에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탄소저감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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