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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조직위원회의 정예림 기자단 단장은 이번 조직위원회에서 쌓은 경험에 대해 이 같이 의미를 부여했다. 정 단장은 “기자단의 대표적인 역할은 청년의 날의 전반적인 내용을 대중에게 알리는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청년의 날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를 써본 적도 있고 단장을 맡고 있지만 공식 기자단 활동은 처음이다. 첫 기사를 작성할 때 막막하고 조금 힘들었지만 계속해서 다양한 기사를 쓰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그는 “임원으로서도 초반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원들과 함께 노력하며 지금까지 기자단을 잘 운영한 것 같다”고 뿌듯해 했다.
“대한민국 청년의 역할은 ‘대한민국의 주인공’입니다. 청년들의 발전은 곧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 단장은 청년들이 열심히 노력해 좋은 사회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밝혔다.
제4회 청년의 날 축제는 (사)청년과미래가 주최하고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이데일리 등 33개의 기관·단체가 후원 및 참여하며 KB국민은행과 플라이어스의 후원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