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루머 해명, “걸스데이 숙소 찾아가 선물 준 이유는…”

  • 등록 2013-08-22 오후 6:30:21

    수정 2013-08-22 오후 6:30:21

가수 데프콘이 여자 아이돌을 밝힌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데프콘이 여자 아이돌을 밝힌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진격의 패셔니스타’ 특집으로 개그맨 김경민, 가수 데프콘,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 설리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데프콘이 여자 아이돌을 밝힌다는 루머가 있다”며 “걸스데이 민아 숙소에 찾아가 태블릿 PC를 줬다”는 이야기를 언급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데프콘은 “5집 앨범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PART2’를 걸스데이 민아가 피처링 해줬는데 선물을 못해 마음에 걸렸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그래서 태블릿 PC를 선물로 건네기 위해 숙소를 방문한 것”라며 “이전에도 피처링을 도와줬던 구지성한테도 선물을 못 줬다. 얼마든지 선물할 마음이 있다”고 털어놨다.

데프콘은 또 레인보우 고우리에게 트위터를 통해 ‘같이 선탠하고 산 밑에서 막걸리 한잔하자’는 글을 남긴 것에 대해 해명했다.

데프콘은 “고우리 양이 매력이 많은 친구다. 음식도 잘 먹고 붙임성도 좋고 등산을 좋아한다더라”라며 “편한 오빠로서 이야기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SM 연습생 슬기가 언급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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