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고덕아르테온 아파트에 ‘현장민원실’ 운영

4월 27일까지 입주세대 편의 위해 운영
전입신고·확정일자 등 행정업무 지원
  • 등록 2020-03-13 오전 8:54:39

    수정 2020-03-13 오전 8:54:39

[이데일리 박민 기자] 서울 강동구는 이달 입주를 시작한 상일동 ‘고덕아르테온’(총 4066가구) 아파트 단지에 전입신고 등 입주 시 필요한 행정업무 편의를 제공하는 현장민원실을 4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장민원실은 고덕아르테온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맨즈라운지(Men’s Lounge)에 위치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12~1시 점심시간 제외) 운영된다.

상일동 주민센터 직원 4명이 직접 현장에서 근무하며 △전입신고 △확정일자 △전입세대 열람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과세증명서 발급 등이 가능하다.

단 입주 시 필요한 업무 외에 주민등록(출생, 사망, 주민등록증) 관련 업무와 인감등록, 복지업무 등은 현장민원실이 아닌 상일동 주민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아울러 구는 강동생활안내서 ‘한 눈에 보는 강동구 첫걸음’을 제작해 강동구에 첫발을 내디딘 주민에게 필요한 생활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생활안내서는 고덕아르테온 현장민원실과 전체 동 주민센터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도 전자책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 내에서는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이어지고 있으며 2022년까지 약 4만3230가구, 인구는 10만여 명이 증가할 예정”이라며 “많은 세대가 입주하는 만큼 주민의 생활 편의를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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