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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은 “트레저 메이커(팬)분들께서 많이 와 주셨다. 우리가 데뷔했다는 게 실감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요시는 “다음에는 팬분들과 직접 만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모두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트레저는 지난 7일 데뷔 이후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BOY’는 19개국 아이튠즈 1위를 시작으로 중국 QQ뮤직 5대 차트 진입은 물론, 일본 최대 음원사이트 라인뮤직 실시간 송 톱100 차트와 라쿠텐 뮤직 실시간 종합 랭킹, AWA 급상승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또 18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차트 중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THE FIRST STEP : CHAPTER ONE’ 수록곡 톱10 진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트레저의 ‘BOY’ 댄스 커버 콘테스트 열기도 뜨겁다. 세계적인 유명 안무가 6팀에 의해 만들어진 ‘BOY’의 퍼포먼스는 가장 최신 트렌드의 춤들이 집약돼 있는 만큼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현재 유튜브에서 다양한 국가의 참가자들이 빼어난 실력을 뽐내고 있어 트레저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