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모터스, 서울시 전기버스 도입사업 공급 계약 1위

  • 등록 2021-11-01 오전 9:22:12

    수정 2021-11-01 오전 9:22:12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쌍용자동차(003620)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에디슨모터스가 올해 서울특별시 전기버스(저상) 도입사업에서 가장 많은 운수업체와 계약하고 가장 많은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에디슨모터스의 스마트110 전기버스. (사진=에디슨모터스)
서울특별시 전기버스 도입사업은 서울시내버스조합에서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을 위해 시행한 시범운행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한 서울시 전기버스 표준모델을 기준으로 올해 전기저상버스를 추가 도입하기 위해 표준모델을 충족하는 차량을 제작ㆍ판매하는 업체를 모집해 32개 운수업체에 총 352대 전기저상버스(대형)를 도입하는 사업이다.

올해 5월 11일부터 시작된 전기버스 도입사업은 지난 10월 15일 모든 계약이 완료됐다. 그 결과 전체 전기버스 352대 중 111대를 계약한 에디슨모터스가 계약 1위를 차지했다.

서울시 32개 운수업체 중 20 개 업체가 에디슨모터스 전기버스로 선택했다. 이 중 에디슨모터스 버스만 선택한 업체는 5곳이다. 이와 별도 서울특별시 전기 마을버스 도입사업에서는 총 48대 도입 차량 중 에디슨모터스는 23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전기버스 보급사업에서 특정업체 독점 방지 쿼터제가 있어 특정제조사 차량구매를 50% 초과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올해는 일부 적용이 완화돼 10대 이하 버스를 도입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50% 구매 초과 제한이 없어졌다.

에디슨모터스 관계자는 “작년 전기버스 도입사업에서 에디슨모터스 전기버스를 선택했던 운수업체의 재 계약률은 100%”라며 “품질 안정성과 믿고 운행할 수 있는 전기버스라고 생각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서울시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친환경 대중교통 차량 제작사로 자리매김해 그린뉴딜,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디슨모터스는 지난 10월 20일 쌍용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인수를 위한 본 계약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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