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스테이트, 도심물류회사 '세컨신드롬'에 전략적 투자

  • 등록 2022-12-19 오전 9:48:17

    수정 2022-12-19 오전 9:48:17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부동산 회사 KT에스테이트는 도심 보관·물류회사 세컨신드롬과 전략적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KT에스테이트는 회사가 보유한 도심 빌딩에 세컨신드롬이 운영하는 개인 물품 보관(셀프 스토리지) 솔루션인 ‘미니창고 다락’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 한정된 주거 공간에서 다양한 취미 생활을 하는 인구가 늘면서 셀프 스토리지는 성장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에선 2019년 기준 산업규모가 395억달러(약 5조원)까지 성장했다. 한국에선 최다 지점을 보유한 세컨신드롬 등이 선도기업으로 꼽힌다.

임채환 KT에스테이트 전무는 “세컨신드롬의 무인 운영 노하우와 KT 그룹의 부동산 ICT기술을 통해 보관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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