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식당 살리기 '정태영삼 맛캐다' 참여식당 모집

  • 등록 2019-05-19 오후 2:14:02

    수정 2019-05-19 오후 2:14:02

강원랜드 희망재단은 18일부터 폐광지역 작은식당 응원프로젝트인 ‘정태삼 맛캐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문을 연 7호점 개장식(사진=강원랜드)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강원지역 폐광지역 식당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 식당을 모집한다.

강원랜드 희망재단은 19일 강원도 폐광지역 작은식당 응원프로젝트인 ‘정·태·영·삼 맛캐다’의 참여식당을 모집한다고 밝혀다.

‘정·태·영·삼 맛캐다!’는 ‘정선·태백·영월·삼척으로 맛을 캐러 다함께 가자!’의 줄임말이다. 강원랜드 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작은 식당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유가치창출형 사회공헌사업이다.

사업 참여 대상은 폐광지역 4개시·군에서 소규모 휴게음식점이나 일반음식점을 1년 이상 운영한 사업자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자는 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6월 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 사업은 맞춤형지원과 종합지원으로 나눠 추진된다. 맞춤형지원은 개별 점포의 특성에 맞는 메뉴, 홍보, 시설 분야의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종합지원은 조리·위생·서비스·회계 교육과 식당 리모델링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식당이 완전히 새롭게 변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재단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 사업과 일자리 지원 사업을 통해 더불어 잘 사는 폐광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사업인‘정·태·영·삼 맛캐다!’를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여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2017년부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태·영·삼 맛캐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호점 ‘포앤카츠650’을 시작으로 종합지원식당 8개, 맞춤형지원 17개 식장이 성업 중이다. 참가 식당 모집 기간은 6월 7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6월 말 최종 선정 식당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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