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는 지난 95년부터 과학기술부의 신기능생물기술개발사업비 지원을 받아 이뤄졌으며, 생명공학연구원과 고려대, 경희대, 인하대 등의 산.학.연 연구진이 공동 참여했다.
연구팀의 강재선 박사는 "데커신의 일부 약리작용이 알려지고 있으나 구체적인 효과와 함께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대량 생산기술이 개발된 것은 처음"이라며 "이 물질은 치료효과 외에도 미백효과와 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에 대한 항균기능을 갖고 있어 기능성 식품분야에 적용도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