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IC,불성실지정 가능성..현재 관리종목

  • 등록 2001-02-21 오전 10:55:51

    수정 2001-02-21 오전 10:55:51

코스메틱랜드의 영업권 양수가 무산된 IHIC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만약 IHIC가 이번 영업권 양수 불발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다면 기존 프리챌 인수결의 취소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이어 두번째다. 하지만 IHIC는 현재 관리종목이어서 시장 소속부는 변함이 없다. 다만 이번에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뒤 지난번 불성실공시지정 이후 1년내에 다시 불성실공시를 범할 경우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된다. 윤권택 코스닥증권 공시서비스팀장은 "회사측으로부터 정확한 상황에 대해 보고받지 못해 아직 뭐라고 얘기할 수 없지만 만약 영업권 양수가 무산됐다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