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소아암 환자·독거노인 위해 2억 기부

  • 등록 2019-01-24 오후 6:19:45

    수정 2019-01-24 오후 6:19:45

윤계상(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윤계상이 소아암 환자와 독거노인 돕기에 나섰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윤계상이 한국소아암재단과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2019년 한 해 동안 전국 저소득 독거노인 120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치매예방교육과 영양식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평소 병원 치료로 인해 사회활동이 어려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정서지원 및 뒤떨어진 학습지도를 위한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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