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투자유망 종목 5선-현대증권(2)

  • 등록 2000-05-12 오후 2:25:19

    수정 2000-05-12 오후 2:25:19

현대증권은 6일 "Earnings Guide" 5월호에서 거래소 5선 종목을 발표했다. 5개 종목의 투자 등급, 적정주가 및 올해 실적 예상치와 코멘트는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강력 매수, 55만원~60만원)= D램 품귀가 본격화될 조짐. 제품 포트폴리오가 점차 균형을 잡아가면서 반도체 경기 상승과 디지털화의 수혜주가 될 전망. 매출액= 31조1304억원 순이익= 5조1602억원 주당순이익= 2만9378원 <>삼성SDI(매수, 5만5000원)= 세계적인 브라운과 및 STN-LCD 생산업체. 모바일제품 및 대형평면패널 디스플레이에 초점을 맞춘 제품 다변화. 올해 주가수익배율(PER) 4.2배, 주당자산배율(PBR), 0.8배, EV/ebitda 3.2배로 시장평균 동종업체와 과거주가추이와 비교할 때 저평가돼 거래되고 있음. 매출액= 3조7521억원 순이익= 5459억원 주당순이익= 1만1364원 <>SK텔레콤(매수, 51만원)= 신세기통신 인수로 시너지발생 예상과 함께 IMT-2000 사업권 획득 확실시. 무선인터넷 서비스 매출이 중기적 성장을 주도, 2002년 4700억원(전체매출액의 7%) 규모로 성장할 전망. 해외통신사와의 제휴 가능성으로 인해 세계시장으로의 진출 용이 및 기업지배구조 개선기대. 매출액= 5조1990억원 순이익= 8465억원 주당순이익= 1만155원 <>삼성전기(매수, 10만원)= 주요수익원인 이동통신단말기부품 및 소재부품 매출 증가로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호조. 6개 해외 자회사 수익성 호전에 힘입어 1분기 310억원 이상의 지분법 평가이익 신규 발생. 삼성자동차 관련 유휴 부산공장의 MLB 및 MLCC 생산 시설로 전환. 향후 10개 핵심사업에 주력할 계획에 따라 수익성 개선 전망 기여도가 적은 제품 생산을 줄이고 디지털 STB 등의 일부 제품 생산을 분사할 예정. 매출액= 3조912억원 순이익= 2801억원 주당순이익= 3614원 <>현대상선(매수, 7350원~1만500원)= 현대그룹 주식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돼 지난 한달간 주가는 26.9% 하락. 세계 경기호전으로 컨테이너 운임상승 지속될 전망인 가운데 현대상선의 컨테이너 매출비중은 52.5%로 운임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올해 주가수익배율 8.1배, 내년 5.1배로 시장평균과 업종평균에 비해 저평가. 현대투신에 관련된 악재는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돼 투자적기로 판단. 매출액= 5조2051억원 순이익= 1593억원 주당순이익= 154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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